흐아아...오늘 친구랑 놀려고 친구집에 갔는데 저희집이랑 멀고,처음 가보는 곳이었어요ㅠ버스타고 집에 가야하는데 버스를 잘못탔나봐요 이상한곳으로 가는거에요ㅠㅠ이상해서 돈 다시 받고 중간에 내렸죠...그리고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했고,엄마가 택시비 나중에 줄테니까 택시타고 오래요...그래서 겨우겨우 택시 하나 잡아서 탔죠ㅠㅠ엄마랑 만나서 집으로 가는데 엄마 얼굴에 눈물이 있더라구요...사실 싸우고 있던 중이었거든요...이번 일로 화해도 했고,버스 조심해서 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추워서 벌벌 떨고ㅠㅠ흐어어 힘든 하루ㅠ-ㅠ
다행이네여ㅎ